홈 > 병원소개 > 미디어

미디어

아무리 굶어도 유독 안 빠지는 부위... ‘피하지방’ 원인일 수 있어 [김충희 원장 칼럼]

2026.09.03

ba59740edf463b9c4bf8b04a4b6f870c_1788400961_0797.jpg
 

체중 감량을 위해 꾸준히 식단을 조절하고 강도 높은 운동을 병행함에도 특정 부위의 살이 빠지지 않아 고민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전체적인 체중 지표는 줄어들지만 복부, 허벅지, 팔뚝, 이중턱 등에 유독 군살이 그대로 남아 있다면, 

해당 부위에 집중적으로 몰려 있는 피하지방이 원인일 수 있다.


피하지방은 신체 전반에 걸쳐 고르게 분포하기보다 개인의 체질에 따라 특정 부위에 집중적으로 축적되는 경향을 보인다. 

피부 바로 아래층에 자리 잡은 피하지방은 체온이 내려가지 않도록 유지하고, 

외부 충격으로부터 근육과 장기를 보호하는 필수적인 완충재 역할을 한다.


하지만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지방 분해 효소가 쉽게 활성화되지 않는 특성이 있다. 

내장지방과 비교해 지방 분해에 대한 저항성이 높기 때문에, 단순히 섭취 칼로리를 줄이거나 운동량을 늘리는 

일반적인 체중 감량 방식만으로는 크기를 줄이는 데 한계가 뚜렷하다.


이처럼 개인의 노력만으로 감량하기 힘든 부위는 의료적 시술을 통해 개선을 도모할 수 있다.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꾸준히 진행했음에도 유독 안 빠지는 부위가 있다면 

피하지방이 단단하게 뭉쳐 셀룰라이트 형태로 변형되었을 확률이 높다. 

이러한 경우 무리하게 굶기보다는 천연 생약 추출물을 활용한 약침 시술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한의학에서 시행하는 다이어트 약침은 감량이 필요한 국소 부위의 피하지방 층에 유효 성분을 직접 주입해 

지방을 분해하는 원리다. 지방 분해와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는 생약 성분을 동결건조 등의 방식으로 고농축하여 사용하므로 

비교적 안전하게 피하지방 배출을 촉진한다. 이는 단순히 지방 세포의 크기를 물리적으로 축소시키는 것을 넘어, 

정체된 체내 대사를 활성화해 분해된 피하지방과 체내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무작정 식사량을 제한하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근육 손실과 신진대사 저하를 유발해 

오히려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변할 위험이 있다. 단단하게 뭉친 피하지방을 효과적으로 연소시키고 

건강한 체형 관리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체질과 지방의 두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다이트한의원 창원점 김충희 원장)


간편상담신청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