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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전•갈비찜 피할 수 없다면…추석 다이어트, 이렇게 먹어야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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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두고 다이어트를 이어가는 사람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송편부터 각종 전, 갈비찜, 잡채 등 평소보다 탄수화물과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이 한꺼번에 식탁에 오르는 데다 

가족들과 함께 식사하다 보면 평소보다 많은 양을 먹기 쉽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명절 음식을 피하기 위해 연휴 전부터 끼니를 거르거나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 방법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배고픔이 심해진 상태에서 명절 음식을 접하면 오히려 식사량을 조절하기 어려워지고

 연휴 이후 다시 식사를 제한하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명절을 앞두고 체중이 늘어날 것을 걱정해 미리 굶는 경우가 있는데

 지나친 식사 제한은 이후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명절에도 식사를 거르기보다는 먹을 음식의 종류와 순서를 미리 생각해두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이다. 


추석 식사는 어떻게 구성하는 것이 좋을까. 우선 식사 때 단백질과 채소를 충분히 챙기는 것이 방법이다. 

불고기나 갈비찜을 먹는다면 살코기 위주로 적당량을 섭취하고 나물이나 샐러드 등 채소 반찬을 함께 곁들이는 식이다. 


반면 송편, 잡채, 전처럼 탄수화물이나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음식은 한꺼번에 여러 종류를 많이 먹기보다 

종류와 양을 정해두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송편을 먹고 싶다면 몇 개를 미리 덜어 먹고,

 전 역시 접시에 먹을 양만 담아 추가로 집어 먹는 것을 줄이는 방식이다. 


추석이라고 해서 송편이나 전을 아예 먹지 말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밥과 잡채, 송편, 전처럼 탄수화물이 포함된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섭취하는 식사는 피하고

 단백질과 채소를 함께 구성하면서 전체적인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음료와 간식도 놓치기 쉬운 부분이다. 식사 외에도 과일, 약과, 한과 등을 계속 집어 먹거나

 달달한 음료를 함께 마시면 본인이 생각한 것보다 섭취량이 늘어날 수 있다. 

간식은 배가 고플 때 소량으로 먹고, 물이나 무가당 차 등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보상 심리’에 따른 식사 패턴을 피하는 것이다. 

연휴 첫날 많이 먹었다고 다음 날 굶거나, 연휴 동안 체중이 늘었다는 이유로

 다시 극단적인 식단을 시작하는 방식이 반복되면 장기적인 체중관리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 


한 끼를 많이 먹었다고 해서 그다음 끼니를 굶을 필요는 없다. 

다음 식사부터 평소의 식사 패턴으로 돌아가고 식사량을 조금 조절하는 정도로 대응하는 것이 좋다. 


당질 제한도 무조건적인 탄수화물 배제보다는 자신의 식습관과 활동량 등을 고려해 적정 수준으로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추석에는 먹고 싶은 음식을 무조건 참기보다 우선순위를 정해 적당량을 즐기고 

식사 후에는 산책 등 가벼운 활동을 더하는 방식으로 균형을 맞추는 것이 현실적인 체중관리 방법이다. 


추석 연휴 동안 명절 음식 중에서도 단백질과 채소를 충분히 챙기고 송편과 전 등은 

먹을 양을 정해 즐기면서 연휴 이후에는 다시 평소 식사와 생활 리듬으로 돌아오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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