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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체중관리, 식사량·생활 리듬 함께 살펴야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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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는 식사와 간식 섭취가 늘고 활동량이 줄어들 수 있어 먹는 양과 일상적인 생활 리듬을 함께 살필 필요가 있다.


명절에는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시간이 늘고 전, 갈비찜, 잡채, 송편 등 다양한 음식을 접하게 된다. 

늦은 시간까지 식사나 음주가 이어지면 평소의 식사·수면 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 

연휴 동안 집에서 쉬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평소보다 움직임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다.


다양한 음식이 한 상에 차려지면 자신이 먹은 양을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다. 

명절 음식을 무조건 피하기보다는 종류와 분량, 먹는 속도를 살피는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다. 

먹을 만큼 미리 덜어놓고 천천히 식사하면 섭취량을 확인하기 수월하다.


사 후에는 바로 누워 지내기보다 가족과 산책하는 등 가벼운 활동을 이어가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평소보다 활동량이 감소하기 쉬운 연휴에도 일상에서 몸을 움직일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다.


또한 식사 사이에 먹는 간식도 전체 섭취량에 포함해 살펴야 한다. 

송편이나 약과, 과일을 식후나 가족과 대화하는 중에 조금씩 먹다 보면 본인이 생각한 것보다 많이 먹을 수 있다. 

끼니에 먹은 음식뿐 아니라 간식을 먹는 횟수와 양도 함께 확인하는 편이 좋다.


음주가 예정돼 있다면 술과 함께 먹는 안주의 양도 살필 필요가 있다. 

술자리에서는 안주 섭취가 늘어나기 쉬운 만큼 음주 횟수와 양을 조절하고, 물을 마시는 등 수분 섭취도 챙긴다.


다이트한의원 천안점 손지영 대표원장은 “추석 연휴라고 해서 평소의 식사 패턴을 완전히 바꾸는 것보다는 

가능한 범위에서 규칙적인 식사와 수면 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명절을 앞두고 며칠 동안 식사를 지나치게 줄였다가 연휴에 폭식하는 방식은 

체중관리 측면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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