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향적 다기관 연구 통해 한약 치료로 체중 및 류마티스 증상 유의미 개선 확인

손지영 다이트한의원 원장이 제1저자로 참여한 다기관 후향적 연구가 『대한비만한의학회지(J Korean Med Obes Res)』 2025년 6월호에 게재되었다.

이번 연구는 류마티스 관절염을 동반한 비만 및 과체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약 치료의 효과를 분석한 최초의 학술 논문이다.

연구는 다이트한의원 서울본점과 인천부평점에서 실제 진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일정 기간 한약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체중과 류마티스 관절염 지표 변화를 후향적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체중 감소와 함께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의 유의미한 호전이 확인되어, 

한의학적 치료가 만성 염증성 질환과 대사질환의 통합 관리에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손지영 원장은 "이번 연구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비만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환자들에게 한약 치료가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한 중요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기관 협력 연구를 통해 근거를 확대하고 

한의학적 통합 치료법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다이트한의원은 앞으로도 전국 지점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수집·분석하여 한약 치료 효과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강화하고,

류마티스 관절염을 포함한 다양한 만성 질환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 전략을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