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한의학으로 대한민국 대표 사격 선수들의 경기력을 뒷받침합니다"

다이트한의원 경기 일산점 강민휘 대표원장이 지난 6월 28일, 제 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현장 한의의무지원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선수들의 몸과 마음을 보듬는 치료를 제공했다.

대한사격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365개 팀, 2,638명의 선수가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사격대회로, 

6월 26일부터 7월 3일까지 충북 청주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사격 종목으로는 19년 만에 지상파 생중계가 이루어진 만큼, 높은 국민적 관심 속에 진행됐다.

강민휘 원장은 대회 3일차인 6월 28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예방을 돕기 위해 현장 한의의무지원에 나섰다.

장시간 집중과 반복되는 자세로 인한 근육 피로, 관절 통증, 신체 긴장 등을 겪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침술, 부항, 테이핑, 온열요법, 수기요법 등 다양한 전통 한방치료를 복합적으로 적용하며 즉각적인 컨디션 회복을 이끌어냈다.

특히 강 원장은 선수 한 명 한 명의 체질과 증상에 맞춰 세심하게 진료하며, 단순한 치료를 넘어 스트레칭 요령,

운동 후 회복 방법, 평소 생활습관 개선 팁까지 친절히 안내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치료받은 한 선수는 "그저 통증을 줄이는 처치가 아니라, 몸 전체의 상태를 이해하고 조언까지 해주니

마음까지 편해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민휘 원장이 실천한 이러한 현장 중심의 한의학적 접근은 단기적인 처치를 넘어, 경기력 유지와 심리적 안정까지 고려한

전인적 치료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다이트한의원 역시 이 같은 스포츠 현장 지원을 통해

한의학의 실질적인 효용성과 현대적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의무지원 활동에 대해 강민휘 원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에게 전통 한의학의 효과를 직접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보람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및 공공의료 현장에서, 한의학을 기반으로 한

선수 케어와 국민 건강 증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강 원장과 다이트한의원은 일상 속 건강관리부터 사회적 가치 실현까지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고양 로타리클럽과의 협약을 통해 보육원과 노인복지시설 등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정기 건강상담과 진료봉사를 시작했으며,

광명시 시립노인요양센터의 의료지원 활동과 더불어 현대백화점 고객 대상 건강한 다이어트 강연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한의학의 가능성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