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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약물 요요 논란…다이트한의원 "지속 가능한 한방 다이어트 주목”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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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만 클리닉 등에서 처방 받을 수 있는 다이어트 약물을 활용한 체중 감량 후 '요요 현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체중 감량 약물을 투약한 경우 1년 평균 16kg의 체중 감소 효과가 나타났지만, 

복용을 중단한 후 20개월 이내에 대부분의 체중이 다시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실제로 한 해외 연구에 따르면, 16개월간 평균 체중의 17%를 감량한 후 단약 시 빠른 속도로 체중이 회복되며, 

27개월 시점에서는 고작 6% 감량 상태에 그친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이러한 점은 약물 중심의 단기 감량 방식이 건강과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근본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에 따라 '체질 개선과 살이 찌는 원인을 중심으로 치료하는 부작용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 주목받고 있다. 

한방 다이어트는 단순히 수치를 줄이는 방식이 아닌, 식욕 조절·순환 장애·호르몬 불균형 등 

체중 증가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고 이를 개선하는 맞춤형 처방으로 감량 효과가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다.


수원 비만클리닉 다이트한의원 수원점 김정상 대표원장은 "사람마다 처한 상황과 체질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를 정밀하게 분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성급하고 무리하게 살을 빼겠다는 욕심보다는 

철저하게 개인 맞춤 진단을 바탕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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