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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현상 반복하는 약물 다이어트, 한방 다이어트로 대안 찾는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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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위해 체중감량 약물을 선택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단기적인 감량 뒤 찾아오는 요요현상에 실망감을 토로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영국 리버풀대학이 2025년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체중감량 약물을 사용한 참가자들은 

16개월간 평균 체중의 17%를 줄이는 데 성공했지만, 약물 중단 이후 곧바로 요요현상이 발생했으며, 

27개월 후에는 최종적으로 평균 6% 감량만 유지하는 데 그쳤다. 

단기적 효과는 분명하지만, 약물 중단 후 체중이 급격히 다시 증가하며 결과적으로 큰 변화 없이 끝나는 셈이다.


다이트한의원 부평점 신수용 대표원장은 "체중감량약물은 일시적으로 식욕을 조절하지만, 

근본적인 생활습관이나 체내 대사 기능 자체를 변화시키지는 못하기 때문에 약물 중단 후 체중이 빠르게 회복된다"며 

"한방 다이어트는 식욕조절, 대사 촉진, 내장지방 연소 등을 함께 조절하므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체중 유지에 효과적이며, 

요요 걱정 없이 '굿바이 다이어트'를 실현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처럼, 요요 없는 건강한 감량을 원한다면 단기적인 약물 의존보다는 

장기적인 체질 개선을 통한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전략이 필요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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